“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딤전 6:6∼8)
“But godliness with contentment is great gain. For we brought nothing into the world, and we can take nothing out of it. But if we have food and clothing, we will be content with that.” (1 Timothy 6:6∼8)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됩니다. 바울은 아무것도 없이 이 세상에 왔다며 재물을 쌓는 데 골몰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삶은 내가 만족할 만큼 스스로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로만 충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물질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이 자족의 마음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7月 19日)
입력 2014-07-19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