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홍보수석실 인사 이동… 김진각·천영식 비서관 서로 자리 바꿔

입력 2014-07-18 03:21
청와대는 17일 홍보수석실 산하 홍보기획비서관이던 김진각 비서관이 국정홍보비서관으로, 국정홍보비서관인 천영식 비서관이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서로 자리를 바꿨다고 밝혔다. 문화일보 전국부장 출신인 천 비서관은 지난 1일 국정홍보비서관에 내정된 바 있다.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 부국장이던 김 비서관은 지난 4월부터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