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프리드라이프, 대형 상조업체 중 자산 규모 1위

입력 2014-07-18 02:03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가 선수금 100억원 이상의 대형업체 중 자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발표한 ‘2014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 주요 정보 공개’에서 프리드라이프의 선수금이 지난해 3906억원에서 올해 4427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산 총액은 3700억원에서 4357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