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전기안전公, 전북혁신도시서 신사옥 개청식

입력 2014-07-18 03:46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16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전북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신사옥은 연면적 2만70㎡, 대지면적 5만1899㎡ 규모로 본동과 연구동을 포함해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구성돼 있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에너지효율 1등급 건축물로 설계됐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전기안전기술 선진화를 위해 더욱 힘차게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