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포토 카페] 토란 잎에 맺힌 은구슬
입력
2014-07-17 02:33
토란 잎에 맺혀 있는 물방울이 마치 은구슬 같습니다. 어느 시인은 이 모습을 ‘궁글궁글 투명한 리듬을 빚어내는 물방울의 그 둥근 표정’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몇몇 잎이 넓은 식물들은 뿌리와 줄기를 보호하기 위해 잎의 표면장력을 크게 만든다고 합니다. 영롱한 물방울 속에도 자연의 섭리가 맺혀 있습니다.
글·사진=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