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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푹푹찌는 여름, 물만난 동심
입력
2014-07-14 02:31
수정
2014-07-14 02:38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9.4도를 기록한 13일 경기도 하남시 풍산근린3호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 밑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14일은 서울 32도, 대구·강릉 33도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하남=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