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매주 목요일‘한양도성 달빛기행’운영

입력 2014-07-14 04:28
서울시는 한양도성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 매주 목요일(17·24·31일) ‘한양도성 달빛기행’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되며, 참가한 시민들은 서울 야경과 성곽 풍경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7일에는 낙산구간(혜화문∼동대문성곽공원)과 인왕구간(사직단∼윤동주 시인 언덕), 24일에는 낙산구간과 목멱구간(장충단공원∼장충동성곽길∼옥수동전망대), 31일에는 낙산구간과 백악구간(혜화문∼와룡공원∼말바위전망대∼삼청공원)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