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미래창조과학부 추진 사업 중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과제에 ‘천일염 생산자동화시스템 및 염수관리로봇 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염전 지능망 구축 및 생산 제어장치를 통한 염수(鹽水) 급배수 자동화장치 등을 개발하는 것이다. 지역 특화산업에 소프트웨어를 융합, 생산성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2015년까지 국비 등 10억원이 투입된다.
[뉴스파일] 천일염 생산자동화, 정부 지원과제 선정
입력 2014-07-14 02:31 수정 2014-07-14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