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순복음교회(한신 목사)와 ㈔별미공동체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마석 수동기도원에서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2014 별미 젊은이캠프(사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그리스도인 청년들의 예배관·진로관·재정관·이성관·인생관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성경 말씀 속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캠프 강사는 이장균(여의도순복음교회 목회·교무 담당), 김병년(다드림교회), 문대식(늘기쁜교회), 박희광(한국성서대) 목사와 예수전도단 박석건 간사, 탤런트 이일웅 집사 등 10명이다. 기도회와 레크리에이션, 연극공연 감상, CCM 공연 등의 순서도 마련돼 있다. 캠프 참가 대상은 전국의 농어촌·미자립교회 청년·대학생 30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031-573-5057).
‘별미 젊은이캠프’ 참가자 접수
입력 2014-07-14 02:27 수정 2014-07-14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