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장애인 모시고 강화도 나들이

입력 2014-07-10 03:13

서울 구로구 나들이 봉사단 소속 택시기사들이 9일 서울 고척근린공원에서 어르신, 장애인들과 함께 강화도로 출발하기 전 손을 흔들고 있다. 지역 법인 및 개인택시 기사들로 구성된 이 봉사단은 택시를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이들의 나들이를 돕고 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