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유출땐 이렇게… 민·관·군 훈련

입력 2014-07-10 02:00

소방방재청은 9일 경기도 시흥시 공단1대로 삼양화학실업에서 화학물질(아세트알데히드) 유출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시흥 국가산업단지에서 위험물 옥외저장탱크가 폭발해 화학물질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

시흥=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