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제한품목 구매 주의하세요”

입력 2014-07-10 02:35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이 9일 공항 내 세관 체화창고에서 고가의 해외 유명상표 가방, 시계 등 면세 범위를 초과한 물품과 모의총포, 도검, 히말라야 석청 등 반입금지 물품을 감정하고 있다. 인천공항세관은 여름휴가철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별 주요 통관 제한품목에 대한 구매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공항=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