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11∼13일 경기도 강화와 서울 정동 등에서 이웃 종교인들과 함께 개신교 유적지를 탐방하는 ‘삶터 속 근현대 문화순례’를 갖는다. 이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주최하고 각 종단이 주관하는 이웃종교 스테이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순례에서 참가자들은 최초 성공회 성당인 강화읍 성당과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 서울 정동제일교회, 배재학당 등을 돌아보며 개신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NCCK 7월 13일까지 근현대 문화순례
입력 2014-07-11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