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7월 13일까지 근현대 문화순례

입력 2014-07-11 02:2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11∼13일 경기도 강화와 서울 정동 등에서 이웃 종교인들과 함께 개신교 유적지를 탐방하는 ‘삶터 속 근현대 문화순례’를 갖는다. 이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주최하고 각 종단이 주관하는 이웃종교 스테이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순례에서 참가자들은 최초 성공회 성당인 강화읍 성당과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 서울 정동제일교회, 배재학당 등을 돌아보며 개신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