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온 더위에 복숭아 출하 열흘가량 앞당겨

입력 2014-07-09 02:43

8일 태풍 너구리가 본격적으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과수원에서 농민들이 잘 익은 복숭아를 출하하고 있다. 예년보다 일조량이 많고 더위가 일찍 찾아와 복숭아 출하가 열흘가량 앞당겨졌다.

음성=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