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함께’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강원도 태백 외나무골길 예수원에서 ‘역사의 한복판에서 희년을 찾다’를 주제로 제24회 예수원 희년학교를 개최한다. 희년학교에서는 함께여는교회 방인성 목사와 토지자유연구소 남기업 소장이 각각 ‘희년의 길, 제자도’와 ‘성서에 나타난 희년이야기’에 대해 강의한다. 희년함께 김덕영 사무처장과 이성영 협동간사는 ‘정도전과 예레미야, 왕조의 멸망을 대하는 두 사람’을 제목으로 강의한다. 신청은 25일까지며 선착순 70명만 받는다(02-736-4907).
예수원 희년학교 선착순 접수
입력 2014-07-09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