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제주 구엄마을 성게요리 상품화 추진

입력 2014-07-09 02:10
제주도는 어촌마을이 지속가능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제주시 애월읍 구엄마을을 중심으로 어촌체험 특화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구엄마을 특화프로그램으로 성게요리와 돌소금 상품화를 추진한다.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 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화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지역의 인문·사회 및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공예·스토리텔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