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드리며 앨범 녹음 … 뉴제너레이션 워십 참여하세요

입력 2014-07-09 02:13
워십리더 천관웅 목사가 이끄는 뉴제너레이션 워십이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마포구 신촌로 신촌성결교회(이정익 목사)에서 예배를 드리며 라이브로 앨범을 녹음한다. 뉴제너레이션 워십은 12곡을 수록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일부 곡이 이번 집회에서 예배의 생생한 현장 소리와 함께 녹음된다.

천 목사는 “뉴제너레이션 워십 예배와 앨범 제작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제너레이션 워십은 천 목사를 비롯해 21개 교회에 소속된 이들로 구성된 초교파 사역단체로 2011년부터 매주 목요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02-2667-8788).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