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덕중·가운데)은 7일 연예인 공유(왼쪽), 하지원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두 사람은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 등을 위한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두 사람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지난 3월 납세자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
하지원·공유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4-07-08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