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즐겁게 생활영어 배우기

입력 2014-07-08 02:42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활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변영주(58) 전 국민일보 기자가 생활영어를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도서인 ‘심통방통(心通放通) 영어회화’(사진)를 펴냈다.

이 책에는 ‘영어 회화를 잘하기 위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는 그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어의 한글 발음 표기, 강세와 리듬, 문장 어순, 전치사, 한국말에 없는 음 터득하기 등 10가지 영어 학습법이 담겨 있다. 또 영어의 이해와 숙지, 확장의 개념을 학습에 적용해 영어 회화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습득하는 법을 소개한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