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은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여전도회관에서 ‘복음의 재발견을 통한 교회갱신과 성장’을 주제로 총회정책협의회를 연다. 예장통합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가 지속 가능한 지역교회 성장정책에 대해, 서울 동신교회 김권수 목사가 청년선교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예장통합 관계자는 “이번 정책협의회는 다음 세대와 장년, 노인까지 교회 구성원 전 세대의 부흥과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총회와 전국 65개 노회의 임원, 총회 산하 기관장과 단체장 등 총회 정책을 입안하고, 실천하는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장통합 총회정책협의회
입력 2014-07-09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