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에 있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의 방문객이 개관 3년 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2011년 7월 문을 연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실증연구단지, 산업단지, 일반인 테마체험단지가 집적된 국내 최초·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연구·체험장이다. 이곳에는 신재생에너지 국책연구기관들이 입주해 태양열과 태양광·풍력·수소연료전지 등에 대한 성능평가, 연구지원, 인력양성을 하고 있다. 4일 진행된 축하 이벤트에선 부안 상서중 박민예 학생이 20만 번째 방문의 주인공이 됐다.
[뉴스파일] 부안 친환경테마파크 방문객 20만 돌파
입력 2014-07-07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