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대학교 코리아는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예배학 석·박사과정 학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한국과 미국의 교수진이 함께 강의하며, 온·오프라인을 겸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마치면 미국 본교와 동등한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리버티대학교는 17년 전부터 서구 현대 예배 현상의 신학화 작업을 시도해 왔다. 2012년 미국의 잡지 워십리더는 예배학을 가르치는 미국 내 88개 대학을 조사해 리버티대의 예배학과정을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했다(lukorea.com·010-6271-7995).
리버티대 코리아 석·박사과정 모집
입력 2014-07-08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