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NGO 대한민국국민연합(대표 이주태 장로)은 오는 7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연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설교하고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 다문화가정과 장애인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송광호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주한외교 사절 등이 참석해 축사 및 격려사를 한다.
이주태 대표는 “어려운 시국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기 위해 이번 기도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02-2213-4258).
대한민국국민연합 특별기도회
입력 2014-07-04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