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단체인 프렌드아시아 임직원들이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모아 장난감'으로 아이들을 달래고 있다. 모아장난감은 후원자가 키트 형태의 장난감을 구입해 만든 뒤 다시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참여형 기부 장난감이다. 이번에 복지회에 전달된 600개의 장난감은 삼성전자가 함께 만들었다.
이동희 기자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렴…”
입력 2014-07-03 02:32 수정 2014-07-03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