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내달 18∼20일 경기도 안성 양성면 도라지길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 1:21)’를 주제로 제19차 영성수련회를 연다. 심창섭 전 총신대 교수와 조성돈 실천신대 교수가 각각 ‘교황 한국방문의 의미와 개혁 신학적 이해’와 ‘한국교회 생명보듬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제목으로 수련회에서 강의한다. 왕의 재정학교 김미진 간사가 특강을 한다. 교갱협 관계자는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자복해 바울과 같이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고 고백하고, 주님이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church.or.kr·02-586-8618).
교갱협 8월 18일부터 영성수련회
입력 2014-07-08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