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선 6기 첫 현장시장실을 5일 LH 보금자리주택 시범단지인 위례지구 22·24단지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민선 5기 때 자치구 단위로 진행된 현장시장실을 지역 단위로 세분화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현장시장실에서는 박원순 시장과 송파구 및 LH공사 관계자들이 주민들을 만나 도로·대중교통 등 기반시설 조기 마련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주민들은 또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복합시설 확충, 송례초등·중학교의 혁신학교 벨트 지정 등을 시에 제안했다.
[뉴스파일] 서울시, 민선 6기 첫 현장시장실 위례지구서 운영
입력 2014-07-03 03:25 수정 2014-07-03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