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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카페] 회색빌딩숲 속의 녹음
입력
2014-07-03 02:16
수정
2014-07-03 10:06
빽빽한 회색 빌딩 숲 사이에 서울 여의도공원이 생긴 지 15년. 공원은 벌써 청소년의 나이로 성장했습니다. 공원의 싱그러운 녹음은 도심 속 허파 역할을 하며 황량한 빌딩 숲에 청량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공원의 자유를 한번 만끽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글·사진=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