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전직사우회장에 이형용

입력 2014-07-02 02:03

국민일보 전직사우회(KMC)는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2대 회장으로 이형용(61·사진) 사우를 선출했다.

이 회장은 1988년 국민일보 창간 사우로 편집국장과 수석논설위원 등 33년간 언론 외길을 걸어왔다. 회원이 1400여명인 KMC는 함정훈 초대회장(고문)을 중심으로 교회신문 제작과 교회사 편찬 등 다양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