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대우건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116개 상가

입력 2014-07-03 02:26 수정 2014-07-03 20:00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내 상가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를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4면이 개방된 스트리트형 몰링상가로 연면적 1만3000여㎡에 점포 수는 116개다.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강남역 1번 출구와 34m 거리다.

상가 1·2층은 데크형 외부공간으로 조성해 휴게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728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민이라는 든든한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며 “평일 하루 약 21만명, 주말 35만∼40만명의 유동인구와 상주 인원 2만여명에 달하는 삼성오피스타운 등 강남 오피스 밀집지역 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조건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3월 입점 예정으로 분양사무실은 강남역 2번 출구 앞에 있다(02-583-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