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알 창립 30주년 기념식 “디퍼런스 2.0시대 열자”

입력 2014-07-02 02:02

LG 계열 광고지주회사인 지투알(GⅡR·대표이사 김종립·사진)이 1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지투알은 1984년 설립된 ‘LG애드’를 전신으로 출발했다.

김 대표이사는 서울 마포구 LG마포빌딩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과거에 시련과 위기가 있었지만 우리를 이기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지투알은 더욱 강해졌다”며 “새로운 30년을 여는 출발점에서 세상을 놀라게 하고 고객을 놀라게 해 디퍼런스 2.0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