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지폐 적발 경진대회

입력 2014-07-01 03:40

인천공항세관, 인천공항경찰대, 면세점, 보안검색 요원 등이 30일 인천공항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관 위조지폐 적발 경진대회'에 참가해 달러화, 위안화, 엔화 속에서 위조지폐를 골라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대회는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위조 위안화 반입 가능성 등에 대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인천공항=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