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30일 창립 34주년 기념행사에서 새로운 마스코트 ‘포티’(사진)를 공개했다. 비행기를 소재로 만화가 이현세와 공동 제작한 포티는 공항(Airport)과 안전(Safety)의 영문자를 결합한 이름이다. 큰 눈에 밝은 표정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했고 머리에는 꿈과 희망을 뜻하는 종이비행기를 달았다. 주조색인 파란색은 공사가 강조하는 ‘청렴과 신뢰’ ‘혁신과 소통’ ‘편안하고 안전한 하늘 길’을 상징한다.
[비즈파일] 한국공항공사 창립 34돌 기념 새 마스코트 공개
입력 2014-07-01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