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스위스 1위 선케어 브랜드 ‘데이롱’… “태양광으로부터 피부 건강 지켜요”

입력 2014-07-01 02:32

갈더마코리아는 태양광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적인 선케어 브랜드 데이롱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

데이롱은 스위스 약국, 드럭스토어 등 소매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스위스 1위 선케어 브랜드로 세타필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피부전문 제약기업인 갈더마와 스피리그의 전략적 합병을 통해 국내에 출시됐다. 스위스 피부과학으로 탄생한 데이롱은 ‘Hello Sunny Life, Feelgood Daylong!’이라는 제품 슬로건처럼, 태양광이 주는 유익함을 즐기면서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올바른 선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롱은 크게 △어른용 선스크린 △어린이용 선스크린 △애프터선 3가지의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태양광 노출로 인한 피부의 노화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자외선, 적외선 차단을 통해 피부를 이상적으로 보호하며 손상된 피부의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돕는 ‘예방(Prevention)-보호(Protection)-회복(Repair)’의 체계적인 선케어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 제품라인이 피부과학적 테스트를 거쳤으며, 부가적인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적다. 리포조말 제형으로 백탁 현상이 없으며, 유분 함량이 적어 끈적임 없는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 면포와 같은 피부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데이롱은 코스트코 상봉, 일산, 광명, 양재점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리브영, 약국 등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영수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