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적은 바로 얼굴의 색소 침착과 기미다. 기미와 색소 침착은 주로 자외선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시간 또는 강한 자외선을 받으면 멜라노사이트의 수가 증가해 멜라닌 생성이 활발해지고 노화, 지나친 자외선 노출, 과도한 피부 자극,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턴오버 주기가 흐트러지면 신진대사가 정체돼 멜라닌도 쌓이게 된다. 많이 생성되어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멜라닌. 이것이 바로 색소 침착이 진행된 기미의 정체다.
보령제약 기능성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가 발매 2주 만에 판매액 10억원을 돌파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최고 히트상품인 트란시노의 주성분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을 함유한 미백기능성 인증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트라넥삼산이 멜라닌 생성을 차단해 근본적인 화이트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백효과 배가 물질인 KP(뽕나무추출물 판토테인설폰산) 성분을 추가해 트라넥삼산 단독 처방 시보다 3배나 높은 멜라닌 억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건조한 피부층은 빛을 난반사해 피부가 더욱 어두워 보이는데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수분보습기능을 통해 흐트러진 피부를 정돈하고, 잡티를 제거함으로써 바르는 즉시 어두운 피부를 밝게 개선시켜 준다. 또한 크림 타입임에도 끈적거림이 없어 산뜻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트란시노정과 함께 사용할 경우 기미제거 및 미백 등 효과가 개별 사용 시보다 약 76%이상 향상되는 것이 임상을 통해 증명되기도 했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통해 여성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미백, 기미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약품인 트란시노 정(錠)과 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의 기미치료 라인업을 통해 기미, 간반 치료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제약사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우수한 기미예방 및 미백 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멜라닌 색소의 원인부터 예방할 수 있는 장점과 효능·효과를 중점 홍보해 일본 블록버스터 기능성 화장품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영수 쿠키뉴스 기자 juny@kukimedia.co.kr
보령제약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출시 보름 만에 매출 10억 돌파
입력 2014-07-01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