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상 대상에 최영애 대표

입력 2014-07-01 02:06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여성상 대상 수상자로 최영애(63·사진)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 초대 사무총장 등을 지낸 최씨는 성폭력 예방과 탈북여성의 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