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복 ‘준지’ 파리 컬렉션

입력 2014-06-30 02:40

국내 디자이너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지난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5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남성복. '옥스퍼드'를 주제로 소재와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36벌의 의상을 공개한 이번 컬렉션에는 파리의상조합 디디에 그랑바흐 회장, '패션업계 대모' 카를라 소차니 등 패션 관계자, 바이어 6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에버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