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복지시설에 승합차 5대 기증

입력 2014-06-30 02:49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지난 25일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에 승합차 5대를 기증했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경남 창원 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광주 사회복지사협회, 안산 광림푸드뱅크, 평택 하래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의왕 희망나래 장애인복지관 등에 승합차 1대씩을 기증했다. 이번 차량 기증은 19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급여 1% 나눔’ 운동을 통해 이뤄졌다.

창원=이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