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순복음교회(김봉준 목사·사진)는 다음 달 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구로구 구로중앙로교회 대성전에서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를 초청해 ‘창립 50주년 기념 회복 대성회’를 연다. 교회는 올해 희년인 50주년을 맞아 전 성도들이 함께 ‘매일 2시간 말씀 읽기’ ‘매일 3시간 기도하기’ ‘매일 4시간 증인 되기’ 등 2·3·4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회는 1964년 7월 15일 첫 예배를 드렸다. 1대 김경철 목사에 이어 2대 김봉준 목사가 2004년 11월 부임해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박재찬 기자
창립 50주년 기념 회복 대성회… 구로순복음교회 7월 2일
입력 2014-06-30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