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9)
“Jesus answered: Don’t you know me, Philip, even after I have been among you such a long tim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John 14:9)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과 고별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눕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빌립이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믿음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3년 반을 함께하면서 제자로 살았던 빌립이 예수님이 누구인지 믿음이 없었다니요. 오늘날 크리스천 가운데 빌립과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청산하기 위해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믿는 자에게 구원의 축복이 임합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6月 30日)
입력 2014-06-30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