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선교단체의 영상미디어 사역자 교육을 위한 ‘교회영상 제작 오픈강좌’가 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C채널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KCMC)과 한국기독학생회(IVF) 미디어가 주관하는 이 강좌는 교회 행사에 대한 연출, 카메라 촬영, 편집 등을 다룬다. 주최 측은 “참가자가 직접 촬영과 편집에 참여하고, 강사로부터 결과물에 대한 지도를 받는 현장실습 시간을 마련했다”며 “생생하고 정확한 영상제작 능력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CMC 홈페이지(www.kcmc.tv)에서 회원가입 후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60명에 참가비는 1만원이다참가자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6㎜카메라, 개인 DSLR카메라 등), ‘프리미어CS6’ 프로그램이 설치된 노트북을 지참하면 된다(02-3676-0993).
C채널, 미디어 사역자 위한 오픈 강좌
입력 2014-06-3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