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공석이었던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에 신동철 국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신 비서관은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현 여의도연구원) 부소장을 지냈고,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 여론조사단장을 맡아 박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다. 현 정부 출범 때부터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을 맡아왔다.
남혁상 기자
靑 정무비서관에 신동철 임명
입력 2014-06-26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