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전국연맹이 서울 중구 남대문로 본부 건물을 비우고 마포구 잔다리로의 5층짜리 건물(사진)을 구입해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마포 본부는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한국Y는 3∼5층을 업무 공간, 자료실, 회의실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Y는 재정 정상화 및 운동성 강화를 위해 반세기 가까이 사용했던 남대문로 건물을 매각했다고 밝혔다(02-754-7891).
박재찬 기자
한국Y 본부 사무실 마포 이전
입력 2014-06-26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