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에이블 카드] 각종 할인에 이자까지 챙겨주는 카드

입력 2014-06-26 02:03

현대증권 ‘에이블 카드(able card)’는 증권사 최초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CMA가 결제계좌로 발급된다. 에이블 카드는 출시 두 달 만에 10만 계좌를 돌파하더니 지난 17일 15만 계좌를 달성했다. 이 가운데 신규 고객이 8만5000명으로 50%를 차지할 정도로 저금리 기조 속 인기 카드로 떠올랐다. 백화점, 대형마트, 주유 등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 위주의 할인 혜택, OK캐시백포인트의 현금상환서비스 등 장점이 부각된 결과다.

현대증권은 에이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카드 발급 후 첫 거래 때 3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특별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 다음달 14일까지 에이블 카드를 발급받아 다음달 31일까지 사용등록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으로 현금을 CMA계좌로 캐시백해주는 ‘2014 브라질월드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블 카드 고객은 현대증권을 통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