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은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준비를 위한 유연한 형태의 연금보험이다.
시중금리를 반영하는 공시이율로 적립해주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노후 준비가 미흡한 5060세대들도 짧은 기간 준비해 많은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일시납 제도를 활용해 목표한 노후자금을 빠르게 마련할 수 있도록 했고, 보험료 납입도 유연하게 했다. 일부일시납은 보험료 일부를 목돈으로 내고 일부는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액씩 납입하는 것으로, 여유자금이 있는 중장년층이 빠른 시일 내 연금 재원을 늘릴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도 10년, 15년, 20년뿐 아니라 단기간에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2∼9년까지 1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조기 은퇴로 매월 내는 보험료가 부담스럽다면 남아있는 보험료를 한꺼번에 낼 수도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노후 준비가 미흡한 시니어 계층에게 딱 맞는 연금보험‘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 일부일시납 등 유연성 살리고 부담 줄이고
입력 2014-06-26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