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미국 윈도필름 전문업체 ‘레이노’ 한국 진출

입력 2014-06-25 03:32
자동차 창문 등에 붙이는 필름 전문업체인 미국 레이노윈도필름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법인 레이노코리아의 한승우 지사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레이노는 개발 제조 유통 시공 등 전 과정에서 혁신을 지향한다”면서 “유통 과정을 축소해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레이노코리아는 2015년까지 대리점 200개, 취급점 300개로 유통망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