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시스템㈜은 식자재 유통사업의 주요 핵심 역량인 소싱력, 물류력, 시스템을 바탕으로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2011년 34%, 2012년 35% 등 매년 높은 매출 성장과 함께 50% 이상의 거래처 수 증가가 이를 증명한다.
여기서 더 주목할 점은 2013년 3월 리우전략선포식을 시작으로 2016년 식자재 유통업계 선두, 2020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이를 위해 고객사 특성에 맞는 메뉴를 제안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아모제팜(아모제푸드시스템 지정 농장) 운영 등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 공급에 주력하고 전국 일일 물류서비스와 해외 파티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외국 기업과 전략적 제휴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 공급= 아모제푸드시스템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양질의 식자재 공급이다. 해외 소싱과 산지 직거래를 통한 식자재 공급으로 가격 경쟁력과 다양성을 확보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식품기업인 미국의 뉼리웨즈푸드사(Newly Weds Foods Inc)와 국내 독점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글로벌 농업식품회사인 번기(Bunge)와 주력상품인 대두유 독점공급 체결, 홍콩 향기(hih-Kie) 커피 그룹과 커피원두 등의 독점공급 체결 등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외국의 유명 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우수한 제품과 기술 등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사업 초창기부터 고수해온 ‘식자재 우선주의’ 원칙에 따라 국내 유명산지와의 직거래 및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 지원= 2009년 5월 완공된 ‘음성 CK(Central Kitchen)’는 다양하고 첨단화된 제조시설과 유통시스템을 통합한 선진국형 식자재 전문공장이다. 고객 특성에 맞춘 다품종 생산방식과 차별화된 제조기술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품질의 소스와 가공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소스와 드레싱, 오븐 제품, 후라이드 제폼, 버거 제품, 마리네이트(marinate) 제품 등 고객사 특성에 맞는 메뉴를 제안하고 제품을 개발한다. 또한 R&D(품질&위생)센터 운영으로 ‘안심 식자재’ 구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 물류네트워크로 전국 1일권 배송=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신선한 식품 공급의 관건이라 할 수 있는 물류부문에서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 이천 HUB물류센터를 비롯해 음성, 영남, 나주 등 전국 물류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주도 및 산간지역을 포함해 전국 365일 1일권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차량 2실(냉장/냉동)의 저온유통시스템(Cold Chain System) 운영과 타코메타(일 배송 시 온도관리) 기록지를 고객사에게 전달함으로써 제품의 신선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고객 성공이 곧 아모제푸드시스템의 성공이라는 신념 아래 전담 영업사원의 밀착 서비스와 쉽고 편한 전산 시스템, 365일 24시간 전문화된 상담원의 맞춤형 대응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모제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오랫동안 외식업을 하면서 쌓아온 경험으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맛과 품질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와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호 쿠키뉴스 기자 epi0212@kukimedia.co.kr
아모제푸드시스템 “건강한 먹거리 유통사업 이끈다”
입력 2014-06-24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