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수상

입력 2014-06-24 02:48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한독(대표 김영진)은 제13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수상자로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사진)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밀 폰 베링은 1901년 제1회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현대 예방의학의 개척자로 불린다.

송 교수는 분자내분비학적 실험 방법을 이용해 내분비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