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 이사장에 노동영

입력 2014-06-24 02:42

노동영(59·사진) 서울대학교 암병원장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0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노 교수는 유방암 연구와 진료 분야의 권위자로 대한암학회에서 기획재무이사와 함께 외과계 암 임상 발전에 주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