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미술가인 임철(명성교회 집사·사진)씨의 ‘도판화 초대전’이 29일까지 경기도 수원 영통구 광교신도시에 있는 안디옥교회(김경섭 목사)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십자가’를 주제로 ‘내 주님과 내가’ ‘빛으로 오시는 주님’ ‘생명의 강수’ 등 도자기에 그림을 그린 기독 도판화 40점이 전시된다. ‘아름다운 십자가’전은 다음 달 6∼13일 서울 불광동 은광교회 등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010-3957-3449·sserakorea.co.kr).
임철 ‘도판화 초대전’ 6월 29일까지
입력 2014-06-24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