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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카페] 촘촘히 깃든 생명의 신비
입력
2014-06-24 02:36
양치식물 관중(貫衆)의 잎새가 햇살을 머금었습니다. 잎 뒷면에 촘촘하게 박혀 있는 점들이 번식의 비밀을 품고 있는 포자(胞子)입니다. 큰 나무에서 작은 풀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 녹색세계 곳곳엔 경이로운 생명의 신비가 깃들어 있습니다.
글·사진=구성찬 기자